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ex 레전드/아이템 (문단 편집) === 녹다운 실드 === || 티어 || 대미지 흡수 || 특수 옵션 || || 일반 || 200 ||<|3> X || || 레어 || 450 || || 에픽 ||<|2> 750 || || 전설 || '''수호 천사'''[* 착용자가 아군을 회생시켰을 시 옆에 회생중이라는 표시가 노란색으로 표시되며, 해당 아군은 실드 50과 체력 70을 회복한 상태로 회생된다. 실드를 입지 않았거나 반대로 이미 50 이상 있다면 체력만 70으로 회복.] || 쓰러진 상태일 때, 마우스 클릭으로 전방에 실드를 전개해 확정 킬을 어렵게 만들고 회생 확률을 늘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다만 2레벨 이상의 실드가 아닌 이상 후속 사격 한 탄창으로 실드를 박살내고 다운된 상태의 플레이어까지 확인 사살을 내버리는지라 다운된 상태에서는 엄폐가 중요하다.] 다만, 녹다운 실드도 엄폐물이기에 중요 상황에 '''아군의 총알을 다 막는 희대의 트롤링'''을 하는 경우도 많다. 적군과 대치 중에 적과 아군 사이에 녹다운 당했다면 그냥 가만히 이동도 하지 않고 곱게 펴서 아군의 엄폐물이라도 되어줄지, 적군이 역으로 엄폐물로 못 이용하게 그냥 아군을 믿고 옆으로 기어가서 방해가 안되는 각도로 안전하게 녹다운 실드를 펼지 판단해야 한다. 특히 녹다운 실드를 엄폐물 삼는 플레이는 상위 티어 랭크나 대회/스크림 같은 수준 높은 게임에서는 거의 필수로 익혀야 하는 전략이다. 서로 피지컬이 비슷하다 보니 압살보다는 동수 교환이 자주 일어나고, 순위 방어 문제 때문에 비좁은 후반 자기장에서 여러 분대가 뒤엉키는 난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녹다운 실드를 펼친 적이나 아군 뒤에 엄폐했을 경우 실드를 계속 펼치고 있다면 실드의 방호 범위가 시점보다 미묘하게 높아 실드 바로 뒤에서 사격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녹다운 실드를 끼고 엄폐 플레이를 할 때는 빼꼼샷이 주가 되며, 말뚝딜을 하고 싶다면 보이스 등의 브리핑으로 아군에게 녹다운 실드를 내려 달라고 요청을 해야 한다. 전설 효과는 '''수호 천사'''로 쓰러진 아군에게 체력 70과 실드 50을 부여하고 회생시킨다. 난전 상황에서 아군을 살려야 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된다. 전설 효과가 없다면 아군을 회생시키더라도 잔여 체력이 20밖에 되지 않아 빠르게 회복을 하지 못한다면 양각이 잡히거나 곧바로 푸시가 들어오는 상황에서는 회생한 아군이 총알 한 방에 스쳐 다시 쓰러지고 살려준 사람도 위험해질 수 있다. 하지만 수호 천사 기능으로 회생을 시켜준다면 회복에 비교적 적은 시간이 들고 급한 상황이라면 도합 120의 체력으로 바로 교전에 돌입할 수도 있다. 거기다가 추가 체력 70은 3라운드 마감 이상 단계의 링이 다가올 때도 유용하게 적용되는데, 해당 링 피해로는 러진 아군을 회생시키더라도 주사기 하나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다시 쓰러질 수밖에 없는 그림이 나오지만[* 1~2라운드 링이라면 살아난 직후에 구급 상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아슬아슬하게 치유할 수 있다.] 만약 수호 천사로 회생을 시켜줬을 경우 회복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다. 대신 자기 자신이 전설 효과를 받을 수 없기에[* 전설 녹다운 실드의 기능이 자가 회생에 수호 천사 기능이 전설 백팩에 있던 14시즌 이전이었다면 자기 스스로 활용이 가능했다.] 보통 후방에서 아군을 서포팅하는 포지션의 레전드가 착용하게 된다. 관련 패시브 덕에 과감한 소생이 가능한 라이프라인과 뉴캐슬이 1순위, 보호의 돔이 있는 지브롤터가 2순위, 아군을 소생시킬 동안 자신과 회생중인 아군 모두 은신상태가 되는 미라지 및 연막을 깔아줄 수 있는 방갈로르가 그 다음으로, 이마저도 없다면 왓슨과 코스틱 등의 후방 포지션을 잡는 뚜벅이 레전드들이 챙겨가게 된다.[* 설령 1선 포지션이라고 하더라도 레이스/호라이즌/옥테인/애쉬처럼 쓰러진 아군을 옮겨줄 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먼저 챙겨가도 나쁘지 않다.] 수호 천사 기능으로 아군을 회생 중일 때, 특유의 음향 효과와 함께 살아나고 있는 아군에게 스파크가 튀는 이펙트가 발생한다.[* 이 때 스파크의 색은 아군이 입고 있는 실드의 등급을 따라간다.] 이 효과는 적들 또한 쉽게 포착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2~3레벨 이상 녹다운 실드를 든 채로 쓰러졌다면, 웬만하면 벽 안쪽 모서리 같은 가장자리에 기대고 실드를 전개해야 한다. 그렇다면 실드가 거의 모든 부분을 커버해서 적들이 본체를 때리기 매우 힘들어진다.[* 해당 상황에서는 점프하거나 고지대 위쪽에서 등을 노리는 일 말고는 사실상 타격이 불가능하다.] * {{{+1 '''패치노트''' }}} {{{#!folding 접기/펼치기 출시 직후에는 전설 효과가 지금의 "수호 천사"가 아닌 1회 한정으로 녹다운 시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자가 회생"이었다.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전설 녹다운 실드가 있어도 적들에게 금방 죽어서 저평가되었으나[* 특히 다대 다 교전이 아닌 두분대간 교전 같은 경우 높은 확률로 전설 녹다운 실드를 들고 쓰러진 적을 가지고 노는 경우가 자주 나왔다.] 생존이 중요한 랭겜,대회에서는 아군이 3명 전부 다 눕더라도 전멸이 뜨지 않으며, 난전 도중에는 몰래 살아나서 역전을 노릴 수 있다는 상당히 큰 변수였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고평가받았다. 때문에 특히 순위에 따라 돈이 오가는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전설 기능이었다.[* 가장 좋은 예시로 공방이나 랭크 게임에서도 막기장 싸움에서 먼저 제압된 적이 전설 녹다운 실드로 전멸하지 않고 버티다가 도리어 살아있는 팀이 링 피해에 죽어버리는(...) 일이 많았다.] ALGS 대회에서는 아예 스폰풀에서 제거되었을 정도로 선수들에게서는 논란이 많은 파츠이기 때문에 리워크를 해야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https://m.dcinside.com/board/apexlegends/55413|프로들의 전설 녹다운 실드에 대한 의견]] 시즌 2 이전까지만 해도 근접공격은 막지 못했기에 녹다운 실드를 무시하고 주먹으로 죽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러면 넉다운 실드가 아무런 효용이 없다고 판단한 것 때문인지 시즌 2 이후로는 주먹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시즌 3 업데이트 이후로 전설 배낭의 효과가 아군을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회생시킬 수 있는 '수호 천사'로 변경되었는데, 전설 녹다운 실드가 있을 시 해당 효과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소생시키는 기능이기에 가능한 모양. 2019년 11월 7일 업데이트로 넉다운 실드의 커버 범위가 늘어났다. 이전까지는 단순한 타원형 모양이여서 말 그대로 정면 공격만 간신히 막아주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몸체의 절반정도를 가려주게 되었다. 그 후 추가적으로 12월 3일 업데이트에서 실드를 전개한 상태에서 이동속도는 약간 줄었으나 머리 뒷부분까지 가려지게 커버 범위가 더 확장되고 일반과 레어 등급의 피해 흡수량이 늘어났다. 그 덕에 이전에는 적이 근접해서 등 위쪽에 한 탄창을 갈기면 바로 확인사살당하는 눈물겨운 일이 잦았으나 이제는 다운된 상태에서도 확실하게 시간을 끌 수 있게 되었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모든 모드에서 1레벨 녹다운 실드를 소지한 채로 게임이 시작된다. 시즌 11 업데이트로 아군이 자가 회생을 시도할 시 UI에 기존 회생 아이콘이 아닌 4레벨 녹다운 실드 아이콘이 뜨도록 변경되었다. 시즌 14 업데이트로 상술한 프로 선수들의 의견을 개발진이 받아들인 모양인지, '''자가 회생 기능이 삭제되었다!''' 그 대신 기존의 3시즌 이후 전설 배낭에 있던 "수호 천사" 기능을 대신 이어받았다. 회생 패시브가 있는 레전드에게 전설 배낭을 전달할 때 가진 아이템을 흘린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패치로 이런 문제가 해결됐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